아다지오가 있는 대포동 동네 한바퀴
한달살이를 시작한 지 이제 4주째 되어 가네요. 어제 한라산 백록담을, 어렵다는 관음사 코스로 다녀 온 여파로 오전은 집에서 쉬다가 오후에 동네 한바퀴 산책을 해 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분리수거하는 곳 맞은편 길을 따라 가다 보면 멋진 느티나무가 있는 마을복지 회관이 나옵니다. 대포동은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 하고 원주 원씨가 제일 먼저 정착한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바로 옆에 관광객들에게도 제법 알려진 로칼 식당인 '바다이야기'가 있는데 직접 잡은 물고기로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특히 갈치정식이 맛있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바로 돌아 나오다 보니 '진수산'에서 잡아 온 물고기를 손질하고 계셔서 조기를 샀는데 지금까지 봤던 조기 중에 제일 컸습니다. 1Kg에 만원 / 총 5Kg을 샀고, 반건조해서 주신다고 하네요. 생선 값을 잘은 모르지만 득템한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 상세하게 저희 동네를 및 숙소를 소개해 주시다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희 동네 정말 조용하고 고즈넉하죠? 그렇다고 번화가가 멀지도 않구요 ㅎㅎ 이번여행에서 느끼셨던 감동 다음에도 전달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 하며 다음에 또 뵙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