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쯤 돌아와서 후기 남기려고 했는데.. 추석이다 정신이 없어서 이제 남기네요.
제주도에서 11박 12일 시간 보냈는데 너무 힐링되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예쁜 숙소가 한몫 단단히 한거 같아요~ 간혹.. 다른 숙소는 사진과 다르게 낡고 지저분한
숙소인 경우도 있어서.. 혹여나 가기전에 염려했었는데... 아다지오는 어디하나 지저분한 곳이
없이 깨끗깨끗 만족스러웠어요~ 그렇게 관리하기 어려우실텐데 사장님부부가 참 부지런하신거
같더라구요. ^^ 거실에서 보이는 뷰도 좋았구.. 방도 화장실도 세개나 있어서 쓰기 참 좋더라구요~
겨울쯤에 제주도 한번더 갈생각인데.. 그때도 아다지오에서 지낼생각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