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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04일
In 이용후기
2019년 9월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저희 아다지오의 손님이셨던 재규어 랜드로버 딜러 김 모 대리 라는 분이 자칭 파워블로거를 과시하며 임대료를 할인해 드렸음에도 '더 깎아주면 좋은 내용을 블로그에 올릴거고, 안그러면 좋지 않을것이다' 라며 무리한 추가할인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불응하자 12월부터 네이버에 허위악성 블로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대응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저희 사이트 방문자 분들이나 예약자 분들께서는 이 블로그에 현혹되지 마시고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저희에게 직접 문의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개인불만으로 인한 온라인 상의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저희와 같이 피해보시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며 그분의 블로그 내용 순서에 맞춰 반박글을 올립니다. 1. 예약 김 모 대리님은 7월경에 저희에게 전화를 주셔서 지금 제주도에 있고, 한달살이 숙소를 찾고 있는 중인데 집을 좀 볼 수 있냐고 했습니다. 저희는 그때 마침 빈 객실이 있었기에 보여드린 것이지 그 객실로 예약해 드린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한집 빼놓고는 전 객실에 손님이 계셨습니다. 저희 더 하우스 아다지오는 모든 객실이 오션뷰임으로 타입만을 정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전화 응대를 할때 육지에 계신 분들에게 '좋으니 무조건 와 보시라'고 얘기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단지 제주도의 숙박업소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갖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믿고 오시면 충분히 만족하실 거라는 정도로 말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호텔을 예약하실 경우에도 타입과 오션뷰/시티뷰 그리고 더블/트윈베드 정도를 정하시지 호실까지 정해달라 하지는 않으십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스케쥴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타입정도를 정해드리지 호수까지 배정해드리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모 대리님은 호수까지 정해달라 하셔서 입실 한달전에 호실을 배정해 드렸습니다. 이분이 '애초에 504호로 예약했다'는 말씀은 거짓입니다. 실제로 504호는 저희 건물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이분도 여러집을 둘러보시고 저희 아다지오가 제일 흡족하셔서 예약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2. 방문인원에 대한 추가금액 저희 더 하우스 아다지오는 홈페이지에 기초해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에는 정확히 가격에 대한 설명이 있으며, 3인 기준이고 4인까지 수용가능하지만 4인 부터는 1박당 추가요금 1만원을 받는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인 경우는 상담을 바란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는 추가요금으로 이익을 보고자 함이 아니라 적은 인원으로 되도록 쾌적하고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집이 넓은데 왜 더 많은분이 사용 못하냐고 하시는 분이 계시기는 합니다.) 김 모 대리님은 예약시 성인 3명, 유아 1명 이라고 하셨습니다. (사용기간 : 2019년 9월 23일~ 2019년 10월 14일 /21박) 저희 홈페이지에 의하면 24개월 이하의 유아는 임대료를 받지 않음으로 유아 1인에 대한 요금은 애초 청구하지 않았고 3인 기준의 임대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할인 해달라는 말씀에 1박 요금 7만원을 제한 140만원을 임대료로 받았습니다. 저희는 모든 자료를 보관하고 은행 거래만을 하고 있으므로 이는 숨길 수 없는 사실입니다. 김 모 대리님은 '최초 4명을 예약했고 주로 3명이 거주했기 때문에 대부분 예약인원에 비해 1명이 부족하게 지냈다'하셨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고 애초 3인으로 예약이 되신겁니다.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 추가로 친가와 처가 식구들 3~4분이 수시로 계셨습니다. 그당시 다른 호실의 고객분들이 불편하실까봐 저희는 상당히 힘들었었습니다. 저희가 일일이 인원체크를 하는것이 아니여서 퇴실전에 추가인원을 문의하였고 사모님이 말씀하신 대로 추가 임대료를 청구했을 뿐 입니다. 저희는 청구한 임대료 보다 훨신 많은 분이 계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말에 지인 1~2분이 다녀가시는 정도는 추가인원 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김 모 대리님의 '칼같이 모든걸 과금했다'는 표현은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만약 김 모 대리님이 예약시부터 많은 분들이 다녀가실거라 했다면 저희는 예약을 받지 않았을 겁니다. 예약자의 편의도 중요 하지만 조용히 쉬시는 다른 분들의 권리가 더욱 중요하기에 저희는 철저하게 이러한 원칙을 지키고 있으며, 이것은 김 모 대리님이 표현하신 '어른들이 조용히 지내는 요양원' 이어서가 아니라 이런 원칙이 고객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펜션이나 콘도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3. 공과금 정산 및 청구 저희 아다지오는 손님이 오시면 입실 전에, 함께 전기와 가스를 먼저 계량하고 약정서에 표기한 후 싸인을 받습니다. 김 모 대리님의 사모님도 처음 입실하신 날 애기를 업으시고 계량하는걸 보신 후 저희가 제시하는 약정서에 전기와 가스 숫자 내용 적은걸 확인하시고 싸인하셨습니다. 단지, 퇴실 시에도 계량기를 확인 하실 수 있었는데 먼저 나가시는 바람에, 저희가 잠시 후 계량하고 정산해서 예치금 중 공과금을 제하고 나머지를 송금해드렸습니다. 물론 임대료와 공과금에 대한 현금영수증도 정확히 발행해드렸습니다. 모든 고객분들이 한달씩 계시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때마다 전기와 상하수도료를 정확히 정산해 드리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반면에 가스비는 사용하신 양의 금액이 정확히 나오기 때문에 오차가 전혀 없습니다. 전기는 한전에서 받은 사용량별 요금표에 의거 되도록 정확히 계산하며 상하수도비는 보통 2주에 5,000원 , 한달에 10,000원 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든 고객에게 관리비 내역서를 보내드리며, 상세내역을 원하시면 이또한 정리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김 모 대리님이 말씀하신 '계량기 확인이나 썼던 양을 직접 확인해서 과금하는 방식이 아닌 그냥 수기로 주인이 써서 과금하는 방식으로 이게 맞는지 안맞는지 전혀 투명하지 못하다' 라는 것은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 이에따른 자료는 저희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4. 퇴실후 김 모 대리님이 퇴실하신 다음날 (10월15일) 전화가 오셨습니다. 임대료를 과하게 받았으니 일부라도 되돌려달라 하셨습니다. 저희는 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고 이미 종료된 일임으로 지금 임대료의 일부를 돌려드리는것은 어렵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본인이 파워블로거인데 임대료를 일부 돌려주면 블로그에 좋은 글을 써 줄수도 있고, 아니면 하고싶은대로 올리겠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11월29일에 블로그를 올리셨는데 내용이 악의적이며 사실과 달랐습니다. 심지어 사모님과 지인이 모르는 사람인냥 댓글을 올리셨더군요. 저희 더 하우스 아다지오는 실제로 고객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겸손한 자세로 고객을 모시겠으며, 이런 온라인 상의 악의적인 글로 인해 고객분들의 오해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저희 더 하우스 아다지오에 다녀가셨던 많은 분들의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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